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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Buddha)의 전생-끝없는 보살행(菩薩行)

보살은 또 다른 생에는 한 나라의 왕으로 태어나서 가여운 비둘기의 목숨을 살리려고 스스로를 희생한 적도 있다. 오랜 옛날, 훌륭한 인품으로 세상을 다스리던 시비왕이 있었다. 그는 커다란 자비심을 베풀어 수많은 중생들을 보살폈다. 한편, 천상의 신 제석천은 시비왕의 자비심을 시험해 보기로 하였다. 부하를 비둘기로, 자신은 매로 변하여 맹추격을 벌인 것이다. 매에게 쫓기던 비둘기가 다급한 나머지 시비왕에게 날아와 겨드랑이로 숨어들자 매가 시비왕에게 말했다.  "그 비둘기는 내 먹잇감이오. 어서 내놓으시오. 나는 지금 너무나 굶주려 있소." 시비왕이 비둘기를 품고서 말했다.  "나는 오랜 옛날부터 모든 생명을 구제하겠노라 다짐했다. 이 비둘기는 나를 의지하고 있으니 네게 내줄 수 없다." "대왕께서 지금 모든..

2025. 3. 9.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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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Buddha)의 전생-끝없는 보살행(菩薩行)

석가모니 부처님은 인류의 스승이시다. 부처님의 삶을 말하려면 아주 오래전 구도자(보살)로서  살았다. 수없이 윤회하던 시절로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 석가모니 부처님은 전생의 헤아릴 수 없는 세월 동안 평범한 사람으로 살았다. 처음 부처 되는 길을 구한 이래로 나고 죽기를 반복하였다. 탐욕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괴로움을 겪는 세상 사람들을 보며 안타까운 마음을 금하지 못하였다.  그러나 그들을 괴로움에서 구제하려면 무엇보다 스스로 먼저 탐욕과 어리석음의 길에서 뛰어나와야 했다. 그래서 석가모니 부처님은 보살로 태어나는 세상에서마다 부지런히 수행하였다. 수행하면서도 괴롭거나 힘들다고 여기지 않았고, 마음을 비워 고요함을 즐기며 욕심을 내지 않았다. 자기 것을 덜어서 보시하고, 지극한 마음으로 계율을 지키며 겸..

2025. 3. 9.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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